미디어관

우리의 미래 철강이 만들어 갑니다.

소개

철강산업은 모든 산업에 기초소재를 공급해 주는 국가기간산업으로 국가경제와 국민생활 향상에 대한 기여도가 매우 큰 산업입니다.

또한 우리 나라 철강산업은 세계 6위의 철강생산국으로 양질의 철강재를 소재로 한 각종제품들은 국민생활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음을 물론 직/간접적으로 우리 나라 경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철강업계는 철의 날 제정을 통해 일반인에게는 산업의 쌀인 철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산업 종사자들에게는 철강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양양하기 위해 97년 철강홍보위원회가 철의 날 제정의 필요성을 제기, 발의하였습니다.
그 후 철강업계에서 2년여의 논의 끝에 99년 1월 주요 철강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철강홍보위원회에서 우리나라 현대식 고로 첫 출선일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1999년 2월 24일 한국철강협회 정기총회에서 철의 날 제정을 보고함으로써 최종 확정했으며, 새천년을 맞이한 2000년 6월 9일 제1회 철의 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