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P. 60

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4장●돌고 도는 철
 제4장  돌고 도는 철
                그럼 수명을 다한 자동차가 전기로에서 녹아
                새 철로 탄생하는 거예요?


 지구제철소에 온 걸
 환영해!
                                                              물론이지.
                                                         건물의 뼈대를 이루는
                                                           형강, 철근과 같은
                                                              제품으로
                                                           다시 태어난단다.





                                      자동차가 건물로
 지구제철소                                 변하는 거네요!
                                      영화 <트랜스ΟΟ>                          철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제철소들은  여기는 우리나라 전기로 분야에서                 같아요.                           재활용되는 소재라는 사실,
 와, 여기도
 원래 이렇게  최대 생산 능력과 최고의 기술력을                                                    알고 있니?
 엄청 커요!   좋은 건가요?   전기로?
 보유하고 있는 제철소야.











                             역시 홍기답다!





                                                          이곳에서는
                                                     철스크랩을 주원료로 한                   철스크랩
                                                   철강 제품을 1,000만 톤 이상
 간단히 말해서, 전기를 이용해                                   생산하고 있어. 철스크랩을
 고철을 녹여서 다시 새로운   철스크랩                              재활용하지 않았더라면 그저
 철을 만드는 기계란다.  새로운                                    폐기물이 되었을 거야.
 빌딩, 다리, 철도, 자동차,   철강재
 캔 등에 포함된 철강재가
 수명을 다해 폐기 처리된 것을
 고철(철스크랩)이라고 해.
 회수된 고철이 새로운 철을
 만드는 원료가 되는 거지.
 철 제품                                                                 철근                    형강


 토막지식  철의 재활용률은 무려 약 97.6%로 재활용률 9.5%인 플라스틱과 비교 시 재활용에 탁월한 소재입니다.   토막지식  철 소재 재활용의 비밀은 ‘자성’에 있습니다. 플라스틱, 알루미늄, 유리와 달리 자석에 붙는 성질을 지녀
 (2017년도 worldsteel 보고서 기준)         철만 쏙쏙 분리할 수 있습니다.



 54                                                       55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