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6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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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3장●제철소에 가다
저길 보렴.
오늘 견학 재미있었니?
응, 저렇게 반복하면
두꺼운 철판이 얇은 철판으로 그런데 철을 만드는 방법이
철광석을 용광로에 녹여서
만들어지는 거야.
만드는 것 말고 또 있는데…
저 뜨거워보이는 보여 줄까? 네! ~~
철판 말이죠?
신난다!!
모락 와, 신기해요!
모락
용도에 따라 두께와 길이를
맞춰서 모양을
완성하는 거지. 꼭 보고 저도요! 하하, 그건 엄마에게 부탁해 보자.
싶어요! 엄마네 회사에 가면 철을 재활용해서
우동 어떻게 다시 새 철을 만드는지
알 수 있을 거야.
소면
하나의 밀가루 반죽으로 밀가루 반죽
칼국수면, 우동면,
가래떡 등으로 각각 만들
수 있는 것과 비슷해.
이렇게 완성된 철은
세상을 누비는 칼국수
나비처럼, 가래떡
우리 주변 곳곳에 신난다! 엄마, 아빠 회사 그럼 지구제철소로 출발!
쓰인단다. 모두 가 보다니!
하니네 가족은
진짜 ‘철’
박사구나.
토막지식 처음 고로에서 나온 쇳물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전로’라는 항아리로 이동합니다. 토막지식 제철소에서 만들어진 철강재는 일반 상품처럼 단단히 포장되어 트럭, 배, 기차 등을 통해 목적지까지
전로는 약 300톤의 쇳물을 담을 수 있는데 이는 자동차 150대를 만들 수 있는 양입니다. 배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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