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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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3장●제철소에 가다
쇳물이 한 번 굳어버리면 용광로를 다시 철 제품 하나 만드는 데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곳은 24시간 일이 정말 많네요! 응. 뜨거운 쇳물을 틀에
쉬지 않고 가동되고 있지. 넣어 냉각ㆍ응고시키면
슬래브ㆍ빌릿ㆍ블룸이라는
반제품으로 만들어져.
영화를
24시간 너무 많이 봤군.
잠들지 않는
제철소의 밤!
빌릿
으쓱 슬래브
블룸
국수를 만들기 위해 먼저 밀가루
저 큰 항아리를 보렴. 저건 ‘전로’라는 거야. 반죽을 하듯이, 철 반죽을 이렇게 쇳물이 단단한 고체
용광로에서 갓 나온 쇳물을 ‘선철’이라고 하는데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돼. (반제품)가 되면, 철을 강판으로
여기에는 아직 불순물이 있어. 만드는 마지막 과정을 거친단다.
아항!
우와~
반제품을 회전하는
여러 개의 롤(Roll) 사이에
통과시켜 연속적인
그 불순물을 전로에서 힘을 가해 늘이거나
제거하면, 철강재로 얇게 만드는 거지.
만들어지기 가장 좋은
상태인 깨끗한 쇳물,
‘용강’이 되는 거지! 롤(Roll)
아하! 아하!
토막지식 용광로의 불이 꺼진다면, 용광로 속 쇳물이 모두 굳어져버려 부수고 새로 짓는데 천문학적인 비용과 토막지식 음료캔이나 참치캔 등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철판의 두께는 약 0.15mm로 종이만큼 얇습니다.
시간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제철소의 용광로는 24시간 쉬지 않고 가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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