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2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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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3장●제철소에 가다


                  저것 봐,                             와, 용암 같아요!
                  반짝반짝 빛나!                                                    용광로의 쇳물은
 철광석(소결광)+석탄(코크스)+석회석                                                      엄청나게 뜨겁기 때문에
                                                                              스스로 빛을 내.
 뜨거운
 공기







 용광로에 철광석(소결광),
 코크스, 석회석을 층층이 쌓은
 다음, 1,200℃의 뜨거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연료 역할을 하는
 코크스가 타면서 최대 2,300℃나
 되는 열이 생겨 철광석이 녹게 돼.
 쇳물
 (선철)                     그저 뜨거운 열로 철을 녹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연료와 바람을 어느 정도 넣느냐에
                          따라 철강의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에 용광로 작업에는 엄청난 기술이 필요해.
 열을
 불어넣는
 장치

                                          많이 뜨겁기 때문에
                                          은색의 특수한
                                          보호장비를 착용한다          이글~ 이글~

                                                                                  번쩍~ 번쩍~


 이 제철소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쇳물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이란다.
 대단하지?
                그러고 보니 일하는 사람이
                    거의 안 보여요!
 네~
                                                             모든 생산 과정이
                                                           제어실에서 안전하게
                                                            자동으로 진행되기
                                                                때문이야.


 그렇게 녹은 철광석이 쇳물이
 되어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야.




 토막지식  우리나라는 철강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철광석과 석탄을 호주, 브라질, 러시아, 캐나다 등 외국에서   토막지식  쇳물이 흘러나올 때 제철소 내부의 온도는 300℃ 가까이 상승하기 때문에 작업자는 뜨거운 열을
 수입하고 있습니다. 이때, 대형 선박으로 쉽고 빠르게 운송하기 위해 바닷가 근처에 제철소를 건설합니다.  차단하는 장비를 착용해야 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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