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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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3장●제철소에 가다
제3장 제철소에 가다
이곳에서 우리 생활에 쓰이는
각종 철강 제품을 만들어서
헤~ 자동차, 선박 등을 만드는
기업들에게 공급하지.
미래제철소
아, 빨리 들어가고 싶어요.
자, 여기는 아빠가 일하는
미래제철소야.
와, 네!
엄청 크고 터미OO터가 영화
넓어요! 미래 영화 세트장에 마지막 장면에서
온 것 같아요! 용광로에 들어가며
‘엄지척’을
하잖아요.
제철소 내부는 공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버스로 이동한다 너희들 용광로라고 들어봤니?
역시 홍기는 미래의
X 3,000 영화감독답구나! 로봇도 녹여버리는
뜨거운 용광로는
제철소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어.
하하!
축구장 3,000개 정도의 크기야.
세계 최고의 철강 회사답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을 이루는 데
큰 발판이 된 회사 중 하나란다.
토막지식 해방 이후, 우리나라가 현대식 용광로(고로)를 처음 도입한 것은 1973년 포스코 포항제철소입니다. 당시 토막지식 철을 만드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철광석을 원료로 철을 만드는 ‘고로 방식’과 철스크랩(쓰임을 다해
경제 발전을 위해 수많은 난관을 딛고 정부 주도로 제철소를 건설하여 황무지에서 기적을 일궈냈습니다. 회수된 철)을 원료로 철을 만드는 ‘전기로 방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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