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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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2장●첫 촬영, 철은 어디서 왔을까?
하니야, 바로 그거야! 촬영할 때
고구려가 강했던 이유가 그렇게 자신 있게 말하면 돼! 우리나라에서 철기 문화가 알아요!
바로 그거군요. 철의 힘! 알에서 태어난 김수로가
가장 화려했던 나라는 가야를 세웠잖아요.
‘가야’였어.
네!
오오~~!!
앞으로 하니의 활약이
기대되는데?
하니의 말처럼 기원전ㆍ후부터
고대 사회에서 철은 562년까지 존재했다
힘의 상징이었단다.
가야가 성장하는 데
큰 힘이 된 것은
철이었단다. 가야는
고대 한반도에서 가장
질 좋은 철을 생산하는
신라의 왕이었던 석탈해와 박혁거세는 대장장이였어. 나라였거든.
철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이 귀했기 때문에 대장장이는 높은 신분이었지.
좋은 철을 구하기 위해 가야와
기원전 57년~기원후 3년
교역하는 나라들이 많았어.
기원후 57~80년 박혁거세 가야는 바닷길을 이용해서
석탈해 중국과 일본에 철을 수출해서
막대한 수익을 얻었지.
철 사러
가야국의 철이
왔다해~
신라 4대왕 신라의 시조 좋스무니다.
토막지식 신라의 네 번째 왕인 석탈해의 성인 ‘석(Sok)’은 당시 타밀어로 ‘대장장이’를 뜻하는 ‘석갈린감(Sokalin 토막지식 고구려, 백제, 신라 등 삼국이 국가의 모습을 갖추어 나갈 무렵, 낙동강 하류 지역에서 생겨난 ‘가야’는
-gam)’의 줄임말입니다. 12개의 작은 나라를 통합해 세워진 연맹 왕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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