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4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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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2장●첫 촬영, 철은 어디서 왔을까?
오, 다들 제법인 걸?
지금이야 흔하지만
모든 물질과 에너지가 옛날에는 철이 아주 귀했어.
한 점에 모여 있었다가 어느 철을 만드는 건
순간 대폭발로 팽창했는데, 최첨단 기술이었거든.
이게 우주의 시작이야. 끄덕
지금으로부터 끄덕
약 138억 년 전의 일이지.
약 4,000년 전, 히타이트란 나라가 있었는데
철을 만드는 기술이 아주 뛰어났단다. 철제 무기와
농기구를 사용해서 농업 생산력이 높을 뿐더러
군사력도 아주 강했지.
내 나이가 열두 살인데
138억 년이라니… 특히 말과 전차를 이용한 전투력은 그 당시 세계 최고였어.
상상도 안 되는
먼 옛날이야! 그럼 사람들은 히타이트제국 전차의 바퀴축은 나무로 만든 이집트의 전차와
다르게 철로 만들어서 더 강력했지.
언제부터 철을
사용했을까?
하투샤
히타이트제국 아시리아
제국
지중해
흠, 아주 옛날부터
사용하지 않았을까요?
박물관에서 철로 만든
갑옷과 투구를 본 적이
있어요!
철을 만드는
기술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었다니!
나도 봤어요!
철로 만든 칼이랑
농사를 지을 때 썼던
농기구들이요. 그런 기술 덕분에
이것!
히타이트는 이집트에
버금가는 대제국으로
성장했단다.
이것과
토막지식 빅뱅으로 인한 우주 팽창으로, 홀로 날아다니던 작은 입자들이 서로 모여 원소가 발생했습니다. 철과 토막지식 히타이트제국은 기원전 약 18세기에서 13세기까지 터키를 비롯해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를 중심으로
같이 무거운 원소는 중심으로, 그 주위에는 가벼운 원소들이 모여 행성이 형성되었답니다. 번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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