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2장●첫 촬영, 철은 어디서 왔을까?

흠… 돌멩이 같은 데서 그 당시 지구는 뜨거운 마그마 상태였는데 차차 식으면서
철은 지구 무게의 3분의 1을 발견하지 않았을까요? 무거운 철과 니켈 성분이 지구 중심인 핵으로 가라앉고,
차지할 정도로 많아. 가벼운 암석 성분이 표면으로 떠오르면서 땅이 된 거야.
그런데 옛날 사람들은 처음에
어떻게 철을 발견했을까?

반짝

맞아!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철을 발견했을 좋은 질문이구나!
가능성이 크단다. 운석의 대부분은 철과 니켈의 그럼 철 자체는 그건 빅뱅이라고 하는
합금으로 이뤄져 있거든. 어떻게 처음 생긴 우주의 대폭발과 함께
거예요? 생겼단다.

끄덕
끄덕

지구 내부의 핵은 철과 니켈이 풍부한데, 이 점이 운석과 비슷해.
지구는 약 46억 년 전에 탄생했어. 우주의 암석이나 금속 덩어리로
이뤄진 조그만 미행성들이 서로 충돌하고 합쳐지면서 만들어졌지.
빅뱅?

옥수수 한 알이 펑! 터져서
팝콘이 된 것처럼,

토막지식 철과 니켈의 합금을 주성분으로 하는 운석을 ‘운철’이라 일컫습니다. 반대로 감람석이나 휘석 등 규선염 토막지식 지구 핵 속의 철은 지구 주위에 자기장을 형성합니다. 자기장은 유해한 방사선을 막아주고, 우리가 매일
광물로 이루어진 운석은 ‘석질 운석’이라 부릅니다. 사용하는 무선 인터넷 통신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것도 지구의 자기장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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