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0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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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5장●환경에 이로운 철의 세상
 제5장  환경에 이로운 철의 세상

                                          콩을 불리고 끓여 단백질
                                          성분만 쏙 뽑아내 두부를
                                           만들고 나면 건더기로
                                            비지가 생기는 것과
                                                                          콩
                                                 비슷해.



                                                             가열              두부             비지




 친환경 철 캠페인 현장


                                     콩비지가 버려지지 않고
                                     새로운 음식으로                          콩비지만큼이나
                                     탄생하듯이,                              ‘철비지’도
                                     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쓸모 있지!          끄덕 끄덕
                                     나오는 부산물도
                                     대부분 다양한 소재로
                                     재탄생하거든.






 아빠,
 철강 부산물이
 뭐에요?

                  철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하니야,
                    발생하는 부산물을
 콩비지찌개   철광석이라는 원료에서   ‘슬래그’라고 하는데,
 좋아하지?
 철(Fe) 성분을 뽑아내고 나면   98% 이상 재활용되고 있어.
 네!  일종의 건더기가 생기는데
 두 번째로
 좋아하는
 음식이에요.














 토막지식  부산물이란,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반드시 발생하는 2차적인 생산물로서, 추가 가공해 판매하거나   토막지식  슬래그(Slag)란 철광석으로부터 철을 빼내고 남은 부산물을 말합니다. 쇳물 1톤을 만들 때 약 400kg의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쓰임을 다하여 버려지는 ‘폐기물’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고로 슬래그(제선 공정 중 발생)와 약 170kg의 제강 슬래그(제강 공정 중 발생)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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