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1장 엄마 아빠처럼

저 건물들의 뼈대도 대부분 철로
이루어져 있는데, 철로 만든
건물은 수명이 100년도 넘어.

와~ 신난다!!
올 휴가 때는
기차 여행을 해볼까?

최근에는 지진이나 폭풍, 화재 등을
더 잘 견딜 수 있는, 성능이 강화된
철도 생산되고 있지.

아하, 이제 ‘강철 같이’ 기차로 여행하면 시간도
단단하단 말이 뭔지 줄어들고 이산화탄소
알겠어요. 철은 정말 배출도 줄어서
대단해요! 환경보호에 좋대요!

이런 철들이 우리가 사는
집이나 건물을 더 안전하게
지탱해 준단다.

겨울에 가도 좋을 것 같아.
열차 차체에는 연강이라는 철과 눈꽃 기차 여행,
스테인리스 스틸이, 바퀴에는 생각만 해도 낭만적이야!
강철이 사용되었단다. 책에서
열차가 다니는 길인 ‘레일’ 역시 읽었어요.
철로 만들어졌지.
어머, 그걸 어떻게
알았니?

으쓱-

토막지식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는 1899년 만들어진 경인선입니다. 서울의 노량진과 인천의 제물포를 잇는 토막지식 기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화물차의 13분의 1 정도랍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화물차 대신 KTX로
이 철도는, 당시 육로로 12시간 걸리던 거리를 1시간 30분만에 갈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이동하면 소나무 12.4그루를 심는 효과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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