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8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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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1장 엄마 아빠처럼


                                                            옛날 사람들은 차도, 배도
                                                            없어서 맨몸에
                                                            무거운 물건을 지고
 따뜻한 지중해부터 빙하가                                              먼 거리를 이동했을 텐데…
 떠다니는 추운 곳까지 다니려면                                           철이 인류의 역사를
 어떠한 환경에도 손상되지                                              다시 쓴 거구나.
 않아야 하는데, 그런 물질로는
 철 만한 것이 없어!






               철과 합금을 사용해서
               만든 21세기형
               컨테이너선은 20만 톤
               이상의 화물을 싣고
               한 시간에 40㎞,
               하루에 960㎞를
 철 덕분에 지금처럼    이동할 수 있단다.
 세계무역을 할 수
 있게 됐네요!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저 높은 건물 보이지?
 역시 우리 딸! 철이 아니고서는
 지구상의 어떤 물질로도 축구장
 4개를 합친 크기만한 배를 만들        네, 진짜 높아요!
 수 없지. 세계 무역에서 쓰이는
 약 2,000만 개의 컨테이너도
 철로 만든 거야.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토막지식  무거운 철로 만든 배가 바다 위에 뜨는 이유는 바로 물에 있는 물체를 물 위로 떠올리는 힘인 ‘부력’   토막지식  우리나라 최초의 철골 건축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창경궁 대온실입니다. 대한제국 말기, 서양식
 때문입니다. 또 같은 무게라도 부피를 크게 하면 훨씬 물에 잘 뜰 수 있습니다.  건축물의 모습이 보존되어 있는 유산으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 제8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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