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2 - 철강 유튜버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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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 학습만화 제6장●20년 후, 스마트 팩토리
더 고품질의
쇳물을 생산할 수 예전보다 좋아진 건 또
있게 되었고요. 있어요. <철인가족> 옛날에는 철을 만들 때 석탄 같은
유튜브 채널에서 화석연료를 사용했잖아요.
봤던 건데… 그래서 지구온난화에 좋지 않은
‘수소환원제철법’ 같은 영향을 끼쳤죠. 이산화탄소 같은
친환경 공법이 지구 온실가스가 발생하면 지구의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기온이 올라가니까요.
될 거라는 내용이었었요.
쇳물의 온도를 사물인터넷이
데이터화하고, 고화질 카메라가
연·원료의 상태를 알아서 확인하니까요.
복사열
태양열
맞아요, CCTV도
이상이 감지되면 하지만 지금은 탄소 대신
관리자에게 알려주는 수소를 활용해 철을 생산하니까
지능형으로 바뀌었죠.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었죠.
하하
하하 옛날 CCTV는
녹화만 했는데
말이죠!
말하고 보니
내가 옛날 사람 같네요.
한참 예전 일을 이렇게
잘 기억하고.
토막지식 스마트 제철소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사람 대신 용광로를 살펴보고, 실시간 온도를 분석합니다. 눈으로 토막지식 자연 상태의 철은 산소와 결합되어 존재하는데 기존에는 석탄(탄소)를 활용해 산소를 분리시켜 철을
구분하기 어려운 색상 차이까지 확인하여 품질 불량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생산하였으나, 수소환원제철법은 수소를 활용하여 철을 생산하며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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